돌아왔습니다!
콜록
인기척 좀 하는 게 어떤가!
아, 죄송합니다....
그저 무스비 씨가 장작을 좀 가져오라고 부탁을 해서요...
그녀가 그랬단 말이지?
그렇군, 잘했어. 지금 그걸 저기에 놔주지 않겠나.
지금까지 뭘 하고 계셨었어요?
아? 뭘 했었더라?
백호 :
그게, 놀라서 무언가를 삼키신 것 같아서.
들키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우라야의 별미를 먹고 있었네.
초크릿이라 부르더군.
초크릿?! 그거 맛있어요?
아, 짐작도 못할 것이야!
쓴 맛이 나는 아몬드와 크림같은 달콤함이 섞여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한 입 베어 먹으면, 손을 떼지 못하지!
엄청 맛있겠다, 군침이 돌고 있어요!
먹어보고 싶어요!
무스비 :
이런 이런......
마본 씨, 나이가 몇 살인데. 개구쟁이 어린애처럼 또 몰래 초크릿을 드셨어요.
아... 무스비?!
아니야, 그런 게 아니라고!
그럴 리가 없는데요.
제가 몇 번을 말해요?
한 번에 그걸 먹지 말라고요!
아, 그게, 실은......
백호 :
무스비 씨는 가끔 상당한 존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니아 :
정말 그래.
그녀에게 미움을 사는 건 하고 싶지 않아.
그걸 많이 먹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져요!
무스비 :
이것들을 가져다 놓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저를 보셔도 소용없어요.
다시는 속지 않을 거에요.
흥을 깨다니.
그러지 마세요.
손님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모두들. 저녁 준비가 다 되었어요!
... 이 많은 주먹밥들은?
백호 :
확실히 주먹밥이군요.
니아 :
음... 이것 말고 없는 건가?
토라 :
....... 나머지 음식은 어디 있나요?
유감스럽지만 그게 전부랍니다.
정말 우리가 그저 주먹밥 더미에 남겨지게 된 건가..
맞아요. 단지 오늘 저녁은 주먹밥 뿐이에요.
어쨌든, 그걸 잘 만들어서.
마본 :
일단 한 번 먹어보게. 그건 맛있다고, 정말!
내가 먹어본 것 중에 두 번째로 맛있었어!
백호 :
두 번째입니까?
그렇다네.
첫 번째는 초크릿이지, 압도적으로!
무스비 :
그쯤 하세요, 마본 씨.
그건 실례라고요.
그럼, 마음껏 드세요!
토라 :
맛있어!
토라 말이 맞아. 정말 괜찮아!
백호 :
충분한 소금으로 양념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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