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2] 072 - 4장 : 폰사 미마 - 500년 전 이야기 ★ 제노블레이드2

메츠와 저는 이지스.


이 세계를 파괴할 정도로 충분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블레이드죠.

메츠가 또 하나의 이지스라고?!


오래 전에...

신을 만나기 위해 엘리시움으로 가길 바라면서 세계수를 올라갔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엘리시움에 도달했을 때, 그곳이 비어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 대신, 신성한 영역에 도달했다는 증거로....

메츠와 저, 즉 2개의 코어 크리스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알레스트로 되돌아온 남자는....

메츠를 깨웠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말 할 수 없습니다.
탐욕 때문인지.... 힘 때문인지...



그게 아니라면.....


메츠가 깨어났을 때, 그는 세상을 뒤흔들만한 힘을 망설임 없이 휘둘렀습니다.


그에겐, 그게 당연한 것이었어요.
다른 것을 결코 알지 못했으니까요.

메츠의 광기를 멈추기 위해 결심했던 한 명의 드라이버가 저를 깨웠습니다.

그리고, 메츠와 저는 싸웠고.

전 온 힘을 다해 싸웠고, 메츠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대가가 없지는 않았어요.
거대한 타이탄 3곳이 전투 중에 가라앉게 되었지요.


전투 후에...

다시는 이 힘이 발휘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봉인했어요.


지금 당신이 보는 모습을 간직한 채로, 긴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그것이 500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에요.


이지스 전쟁이지.

히카리를 깨운 남자는 사라진 왕국 토르나의 영웅이었던 아델.

아델은 메츠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 히카리의 드라이버로서 싸웠다.

우리 타이탄도 그 싸움에 참전했지.

결국, 인류와 함께 사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니까.

할아버지...?

아델은 큰 배에 잠들었던 호무라의 몸을 숨겼지....


어느 누구도 그녀의 힘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운해의 바닥에 그녀를 가라 앉혔던 거다.

그래서 그 날, 그 배는 ...

그게 호무라와 내가......


전 믿어요...
우리가 서로 만난 것은 운명이었다고

그렇지 않았다면, 히카리는 결코 눈을 뜨지 않았을 거에요.


그녀를 자매라 부른 거야?


당신과 만났던 엘리시움의 꿈 속에서 히카리와 전 이야기하곤 했었어요.


다시 깨어났을 때, 엘리시움으로 돌아가자고 우린 약속했어요.


그러고 나서, 우리의 진정한 목적을 이루자고...


렉스 :
그건.... 또 메츠를 쓰러뜨리는 걸 말하는 거야?


(끄덕)



히카리에 대한 건 정말 미안해요.
그런 뜻은 아니었어요.

당신을 지키기 위해 그녀가 나왔다는 걸 이해해줘야 해요.


당신을 위해 스스로 행한 봉인을 깨고,
심지어 이지스의 힘을 사용했지요.

제가 쓰는 불꽃의 힘은 단지 그녀의 힘의 영향이에요.

과잉 에너지의 방울들이,
씰을 통해 천천히 흐르는 거죠...

렉스 :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
그녀의 말이 맞아. 이건 전적으로 내 잘못이야.

전 너무 반가워서...

허?

마침내 조금 마음을 터놓은 것 같네!


모두를 지켜줘서 고마워!
 
지켜줘요? 제가요?



네 힘은 굉장했어.
전설은 진실이었다고 느꼈어!

미안해요... 전...

그거 알아? 
호무라는 사과를 참 많이 하네.

호무라는 여전히 죄책감을 느끼는 구나....

이지스의 힘에 대해서 말야, 맞지?

하지만 난... 더 이상 사과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너가 그걸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를 바라고 있어.


아니, 그렇게 할 거야!

렉스, 전...

힘은 그걸 휘두르는 자의 마음에 의존해....

그것이 반담 아저씨가 하신 말씀이지.

호무라의 힘은 지키기 위한 힘이니까.



모든 이를 안전하게 하고 웃게 만드는 힘이지.


나도 똑같이 하길 바라고 있어.
호무라를 지킬 수 있는 드라이버 될 거야. 약속할게!


여자를 울리게 하는 건? 그렇게 하지 않을 거야.

여자를 웃게 하는 건? 후련하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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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인 것 같은데
trial 재판, 시련 등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생각해 보니까.

재판이나 시련이나 그걸 통과하면, 속이 후련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해석 했습니다.



이것이 인양하는 사람의 세 번째 철칙이지!


토라 :
렉스 형! 하나 수리하는 것 좀 도와줄 수 있어?


알았어!
곧 그리로 갈게!

아 그렇지 - 저녁 식사는 뭐야?


미트볼 포토퍼는 어때요?

맛있겠다! 음, 기다릴 수 없겠는데!


할아버지 :
저게 바로 렉스란다.
결코 웃음을 잃지 않지. 게다가 우리 모두를 만사태평하게 하지.



아델이 생각나지, 그렇지?








마우스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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