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매 스카우트 시스템이 불만스러운 이유.

이번에 스카우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막상 스카우트를 돌려보니, 꽤 좋은 시스템이고, 왜 진작에 업데이트 되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괜찮은 시스템이였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 행태를 볼때, 유저를 우롱한 그들의 작태에 다시한번 화가난다.
상당수의 유저가 본인과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벤트 공지가 올라온 시점..




스카우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기전 상점에서 구매하신
이용 내역을 고려해 이에 대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21일 자정부터 27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상점에서 구매 하셨던
선수 카드 수량을 일괄적으로 체크 후 적용되는 시스템 내용에 따라 스카우트 이용권을 (X2배) 선물함으로
지급해 드립니다.


지급 대상: 21일 자정부터 27일 업데이트 전까지 상점을 통해 선수 카드를 구매하신 모든 구단주분들

지급 아이템: 스카우트 이용권 (X2배)

지급 날짜: 9월 27일 업데이트 점검 시 지급


삼진왕의 TIP

선수카드 단계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스카우트 이용권 수량이 다르므로 높은 단계의 선수카드를 구매하시면
더 많은 이용권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공지가 20일날 수정되어 올라온 공지이다.

골자는 이렇다.
PT를 소모해서 선수카드를 사면, 선수카드 누적 및 단계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스카우트 이용권을 주는데, 업데이트 이전기간인
21~27일까지 선수카드를 사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스카우트 이용권'은 두배란 이야기다.



그것도 운영자의 팁까지 공개되면서 말이다.


많은 이들이 카드를 질렀다.
현금이 넉넉한 이들은 충전해서 질렀을 것이고, 없는 사람은 있는 PT 없는 PT 짜내가며 선수카드를 샀다.

그렇게 열심히 카드를 까서 pt를 소진했건만...

26일 저녁에 공개 된 추가 공지 때문에 유저들은 분노를 하게 된다.

바로 영입비용 존재..


이 공지가 업데이트 바로 전날 저녁에 올라오게 된다.
보통 위시리스트라고 하면 코스트에 구애를 받지 않지만, 대부분 유저의 경우 고코스트가 위시다. (물론, 4,5코 같은 저코도 있겠지만..)


PT를 이미 스카우트 이용권 2배로 준다는 말로 낚고선, PT를 어느정도 다 소진할때쯤 되서야 영입비용이란걸 공개..
치밀하게 유저 PT를 소모하게 끔 하려는 그들의 전략이 아니고서야 이런식으로 운영할 수가 없는 것이다.

거기에 또하나 확인사살을 하게 만들었으니 ..
그것은 바로..

생일+추석+업데이트 기념 3종 세트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3. 스카우트 이벤트
일정 : 9월 27일 업데이트 이후 ~ 10월 3일 [스카우트를 이용하셔야 받습니다. 선수 영입까지가 아닌 스카우트 파견입니다.]
내용 : 매일 접속 시 스카우트 이용권 7장 선물함을 통해 지급
이벤트 기간 중 15회 이상 스카우트 이용 - 명절 선물 보따리 5장 지급 + 스페셜 플러스 3단계 10장 + 스카우트 이용권 20장
이벤트 기간 중 10회 이상 스카우트 이용 - 명절 선물 보따리 5장 지급 + 스페셜 플러스 3단계 5장 + 스카우트 이용권 10장
이벤트 기간 중 5회 이상 스카우트 이용 - 명절 선물 보따리 5장 지급
지급 시기 : 10월 4일 14시 30분 [누적 지급 아닙니다. 시개팔이님]




즉, 스카우트 이용권을 사용해야지만,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함으로써 유저들로 하여금 주머니를 털게 하였다.

물론, 함흥차사 등의 등급 낮은 것으로  15장으로 보내고, 취소를 반복해서 이벤트 참가에 의의를 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스카우트가 어떤거지 하고.. 업계의 전설, 프로 등으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지켜본 유저도 있을 것이다.


그러다 덩그러니 위시가 떠버려서 24시간의 노예가 된 유저가 있을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만약 저위의 2개의 공지가 같은날에 공개되었다면..

최소 유저들은 1400만 PT .. 혹은 자기 위시에 맞는 PT정도만을 남겨두고..
스카우트 이용권 을 얻기위한 PT소모만 했을 것이다.


하지만, 2개의 공지를 교모하게 다른 날에 올림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스카우트가 좋은 시스템임에도..
이런식으로 유저를 계속 농락 한다면..

돈밖에 모르는 이미지로 굳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이벤트라도..
이런 식으로 운영한다면..
단순히 사건 무마용으로 밖에 비춰질 수 밖에 없다.


덧글

  • FREEBird 2012/09/30 09:16 #

    돈밖에 좋아하는 이미지로 굳는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죠. 이미 그런 이미지 굳어진지는 오~~~~래 전이니까요..
    단지 이벤트는 그나마 개념적으로 하던 편이었는데 이번에 이벤트까지 뚜껑 열리게 만든것이 문제일 듯..
  • 슈디안 2012/09/30 12:55 #

    원래 자원봉사자가 아닌이상 돈을 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방식이 잘못되었죠.

  • sia06 2012/09/30 09:45 #

    정말 스카우트 시스템 자체는 괜찮은 업데이트죠.

    1500만정도가 들어가는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적정선인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문제는 20일에 스카우트 이용권 이벤트를 한다고 PT소모를 유도한 뒤에 26일에 뒤통수;;

    정말 저정도 비용이 들어갈줄 알았다면 어느정도만 지르고 묵묵히 pt를 모았을겁니다.

    결국 저넘들 뒤통수에 의해서 아직까지 선수탐색도 못해보고 그저 PT를 모으는 중 ㅠㅠ
  • 슈디안 2012/09/30 12:56 #

    전 저 2배를 받으려고... 충전까지 해서 카드를 깟었죠..
    그결과 65장의 스카우트 이용권을 받았지만..

    전혀 기분좋지 않았습니다.
  • 세지 2012/09/30 09:47 #

    뒷통수의 달인들.
    거의 1주일전에 업데이트예고를 하면서도 뒷통수를 칠 수있는 놀라운 사람들 ㅋㅋ
  • 슈디안 2012/09/30 12:56 #

    팁이라고 공지 달아놓은것도 생각해보니 열받더군요.
  • 아스 2012/09/30 10:18 #

    저도 1400만 pt 질러서 10코 위시 먹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납득은 가는데

    진짜 유저를 우롱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내가 현질하나 보냐고 버티고 있습니다.
  • 슈디안 2012/09/30 12:57 #

    아니.. 정말 1400만PT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단 1,2장의 위시때문에 덱조차 못돌리는 유저가 많으니까요.
    근데,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저 돈을 뜯고자 하는 게 뻔히 보이니 문제지요.
  • 팽귄 2012/09/30 10:39 #

    횟수때문에쓴 함흥차사에서 위시가뜨니 맨탈에 금이가더군요
  • 슈디안 2012/09/30 12:58 #

    눈앞에 위시가 보이면.. 참 그렇겠어요.
    저도 덕분에 93 김상엽을 지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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