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삼성과 6선발은 안맞는다고 봅니다.
삼성의 순위는 비록 1위를 하고 있지만..
선발진의 성적은 달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4월에 선발 방어율은 2점대였습니다.
6월로 오면서 선발 방어율은 4점대로 나빠졌습니다.
화-윤성환, 수-장원삼, 목-차우찬, 금-카도쿠라, 토-배영수, 일-정인욱
6선발이 과연 삼성에게 맞는 체제인지 의문이 듭니다.
삼성에게 맞는 선발체제를 도입해야됩니다.
6선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주일의 한번만 등판하면 된다.
2. 선발이 6명이므로 상대적으로 불펜진 1명이 줄어들게 된다.
3. 등판 기간이 길어 휴식이 길지만, 불펜진 부족으로 책임져야될 이닝이 늘어난다.
4. 상대 전력분석가에게 전력 분석당하기 쉽다. (예 : 화수목의경우 윤성환, 장원삼, 차우찬에 대한 대비만 하면된다.)
5. 우천취소 등이 되면 8일이상 휴식하게 된다.

삼성은 6선발 시스템을 도입하고 나서 선발투수의 방어율이 나빠졌습니다.
장원삼이 부상, 안지만이 선발로 땜빵하던 때의 5선발의 성적이 좋았지만, 6선발로 바꾼 뒤로 선발진의 성적이 나빠졌습니다.
단순히 성적만 나빠진게 아니라 제구, 구속, 구위등도 나빠졌습니다.
삼성의 장기는 선발이 아니라 불펜입니다.
불펜을 적극활용해야 됩니다.
작년까지 삼성은 부상병동, 투수 부재로 인해 6선발을 기용할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오히려 혹사라 불릴정도로 이리굴리고 저리굴렸습니다.
장원삼, 차우찬은 등판일정에 맞춰 등판했고..
레딩, 배영수, 이우선or 정인욱 정도가 컨디션에 따라 주 1회 혹은 2회 등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6명의 선발을 올려놓고 각각 요일에 맞춰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란 등판기간으로 충분한 휴식이 주어지고 있지만,
우천취소 등의 변동으로 7일 이상 등판하지 못하여 컨디션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자주 등판하지 않기때문에 경기감각이 떨어지게 되고..
6명의 선발을 기용하기에 긴이닝을 던져야 되는 부담감..
거기에 전력이 이미 분석되어 약점까지 노출된 상태..
더군다나 경기에 패를 해야된다면 그 패배에 자책감 또한 오래갑니다.
선발의 컨디션이 좋아 완투하는 경우 불펜진은 휴식을 하게 됩니다.
선발의 컨디션이 나빠 대량 실점하는 때는 아까운 승리조를 투입하게 됩니다.
선발이 운이없어 1,2점차로 패배하고 있는 경우 많은 불펜을 소모하게 됩니다.
왜 삼성이 이런 비효율적인 야구를 해야되는지?
삼성의 장기인 불펜을 적극 활용해야 됩니다.
비효율적인 6선발은 과감히 버려야됩니다.
6명의 선발 중 컨디션이 나쁜 '선발'은 추격조, 롱릴리프로 경기감각을 키우고..
등판 간격을 6일로 줄여서 선발의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경기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또한 팀에 맞게 등판을 유동적으로 조절하여 전력분석이 쉽지 않도록 하고,
불펜 선수 오승환, 안지만을 제외하고 전부 이틀에 1번꼴로 기용하여 감각을 유지해야합니다.
6선발-> 5선발 + 추격조(선발) 로 바꿔야 합니다.
이것이 삼성의 살길입니다.
삼성의 순위는 비록 1위를 하고 있지만..
선발진의 성적은 달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4월에 선발 방어율은 2점대였습니다.
6월로 오면서 선발 방어율은 4점대로 나빠졌습니다.
화-윤성환, 수-장원삼, 목-차우찬, 금-카도쿠라, 토-배영수, 일-정인욱
6선발이 과연 삼성에게 맞는 체제인지 의문이 듭니다.
삼성에게 맞는 선발체제를 도입해야됩니다.
6선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주일의 한번만 등판하면 된다.
2. 선발이 6명이므로 상대적으로 불펜진 1명이 줄어들게 된다.
3. 등판 기간이 길어 휴식이 길지만, 불펜진 부족으로 책임져야될 이닝이 늘어난다.
4. 상대 전력분석가에게 전력 분석당하기 쉽다. (예 : 화수목의경우 윤성환, 장원삼, 차우찬에 대한 대비만 하면된다.)
5. 우천취소 등이 되면 8일이상 휴식하게 된다.

삼성은 6선발 시스템을 도입하고 나서 선발투수의 방어율이 나빠졌습니다.
장원삼이 부상, 안지만이 선발로 땜빵하던 때의 5선발의 성적이 좋았지만, 6선발로 바꾼 뒤로 선발진의 성적이 나빠졌습니다.
단순히 성적만 나빠진게 아니라 제구, 구속, 구위등도 나빠졌습니다.
삼성의 장기는 선발이 아니라 불펜입니다.
불펜을 적극활용해야 됩니다.
작년까지 삼성은 부상병동, 투수 부재로 인해 6선발을 기용할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오히려 혹사라 불릴정도로 이리굴리고 저리굴렸습니다.
장원삼, 차우찬은 등판일정에 맞춰 등판했고..
레딩, 배영수, 이우선or 정인욱 정도가 컨디션에 따라 주 1회 혹은 2회 등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6명의 선발을 올려놓고 각각 요일에 맞춰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란 등판기간으로 충분한 휴식이 주어지고 있지만,
우천취소 등의 변동으로 7일 이상 등판하지 못하여 컨디션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자주 등판하지 않기때문에 경기감각이 떨어지게 되고..
6명의 선발을 기용하기에 긴이닝을 던져야 되는 부담감..
거기에 전력이 이미 분석되어 약점까지 노출된 상태..
더군다나 경기에 패를 해야된다면 그 패배에 자책감 또한 오래갑니다.
선발의 컨디션이 좋아 완투하는 경우 불펜진은 휴식을 하게 됩니다.
선발의 컨디션이 나빠 대량 실점하는 때는 아까운 승리조를 투입하게 됩니다.
선발이 운이없어 1,2점차로 패배하고 있는 경우 많은 불펜을 소모하게 됩니다.
왜 삼성이 이런 비효율적인 야구를 해야되는지?
삼성의 장기인 불펜을 적극 활용해야 됩니다.
비효율적인 6선발은 과감히 버려야됩니다.
6명의 선발 중 컨디션이 나쁜 '선발'은 추격조, 롱릴리프로 경기감각을 키우고..
등판 간격을 6일로 줄여서 선발의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경기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또한 팀에 맞게 등판을 유동적으로 조절하여 전력분석이 쉽지 않도록 하고,
불펜 선수 오승환, 안지만을 제외하고 전부 이틀에 1번꼴로 기용하여 감각을 유지해야합니다.
6선발-> 5선발 + 추격조(선발) 로 바꿔야 합니다.
이것이 삼성의 살길입니다.
최근 덧글